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야당이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받아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각 상임위에서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국회의장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장 및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미래 청년들에게 막대한 빚을 남기는 이런 법안 대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보살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민주당이) 제안한다면 (검토해 보겠다)"며 "이제 약효가 없는 현금 살포성 발상은 거둬 달라"고 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소비 지출을 통해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 건 당장 시행해도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시급한 과제"라며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이) 국민이 체감하는 좋은 정책이란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전현희 의원의 막말에 대한 의장님의 분명한 경고와 합당한 조치가 취해질 것을 재차 기대한다. 국회 내 불법적인 시위 행위에 대해 엄중한 조치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는 우 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간호법과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 쟁점 사안이 적은 28개 법안들을 이날 열리는 본회의에서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방송 4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은 오는 9월 26일 본회의를 열고 재표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정기국회 개원식을 9월 2일 열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여야는 제22대 국회 개원 후 극한 정쟁을 이어오면서 개원식이 무기한 연장된 바 있다.
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기자들을 만나 "우 의장은 국회가 시작하는 데 있어 의원 선서, 개원식도 없이 계속해 나가는 데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며 "원내대표들과 의장 간의 의견 교환이 있었지만 심각한 이견이나 갈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장 및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미래 청년들에게 막대한 빚을 남기는 이런 법안 대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보살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민주당이) 제안한다면 (검토해 보겠다)"며 "이제 약효가 없는 현금 살포성 발상은 거둬 달라"고 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소비 지출을 통해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 건 당장 시행해도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시급한 과제"라며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이) 국민이 체감하는 좋은 정책이란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전현희 의원의 막말에 대한 의장님의 분명한 경고와 합당한 조치가 취해질 것을 재차 기대한다. 국회 내 불법적인 시위 행위에 대해 엄중한 조치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는 우 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간호법과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 쟁점 사안이 적은 28개 법안들을 이날 열리는 본회의에서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방송 4법,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들은 오는 9월 26일 본회의를 열고 재표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정기국회 개원식을 9월 2일 열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여야는 제22대 국회 개원 후 극한 정쟁을 이어오면서 개원식이 무기한 연장된 바 있다.
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기자들을 만나 "우 의장은 국회가 시작하는 데 있어 의원 선서, 개원식도 없이 계속해 나가는 데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며 "원내대표들과 의장 간의 의견 교환이 있었지만 심각한 이견이나 갈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