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공급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중국 전기자동차의 내수 판매가 또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재 보상 판매와 같은 중국 정책 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일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인 BYD(비야디)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4만1700대로, 전년동월대비 30.0%, 전월보다는 3.0% 각각 증가했다.
BYD는 4개월 연속 월 30만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3개월째 중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 1등을 차지하고 있다.
BYD는 지난달 순수 전기차(EV) 14만52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19만5000대를 각각 판매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총 98만2747대의 차량을 인도하면서 분기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월28일 중국의 5세대 듀얼모드(DM) 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적용한 중형 PHEV 세단인 '진 L(Qin L)'과 '씰 06(Seal 06)' 두 개의 모델을 출시했다. 이들 모델이 판매량 증가에도 도움을 받았다.
BYD의 브랜드·홍보부서 총괄책임자인 리 윈페이는 최근 한 방송에서 "'진 L'과 '씰 06' 주문이 매우 많다"며 "업계 충격을 유발할 것을 우려해 당분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전기차업체들의 판매량도 호조다.
니오의 6월 신차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8% 급증한 2만1209대다.
중국의 유명 자동차업체 지리의 전기차 자회사 지커 역시 같은 기간 89% 증가한 2만106대의 차를 팔아치웠다. 니오와 지커 모두 6월 신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다.
니오는 올해 상반기 총 8만7426대의 차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60.2% 증가했다. 지커는 상반기 8만7870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6% 늘어난 수준이다.
리오토는 지난달 신차 판매량이 4만7774대로, 전년동월대비 4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전체 인도량은 전년동기대비 25.5% 늘었다. BYD를 제외하고 신흥 전기차업체 중 리오토의 판매량이 가장 많다.
처음으로 전기차 SU7(수치)을 내놓은 샤오미는 지난달 1만대 이상을 인도했다. 샤오미는 7월에도 인도량이 1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펑은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한 1만668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열풍이 식어가는 분위기인 데다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시장 교란 등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중국 내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성장세다.
이는 중국 내 이구환신(헌 제품을 새것으로 교환) 정책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보상판매 등을 실시하면서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는 5월 전체 자동차 판매의 47%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했다. 이는 연초 32%에서 급등한 것이다.
시장도 여전히 중국 전기차업체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차 판매량 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뉴욕거래소에 상장한 니오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73% 오르기도 했다.
2일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인 BYD(비야디)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4만1700대로, 전년동월대비 30.0%, 전월보다는 3.0% 각각 증가했다.
BYD는 4개월 연속 월 30만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3개월째 중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 1등을 차지하고 있다.
BYD는 지난달 순수 전기차(EV) 14만52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19만5000대를 각각 판매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총 98만2747대의 차량을 인도하면서 분기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월28일 중국의 5세대 듀얼모드(DM) 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적용한 중형 PHEV 세단인 '진 L(Qin L)'과 '씰 06(Seal 06)' 두 개의 모델을 출시했다. 이들 모델이 판매량 증가에도 도움을 받았다.
BYD의 브랜드·홍보부서 총괄책임자인 리 윈페이는 최근 한 방송에서 "'진 L'과 '씰 06' 주문이 매우 많다"며 "업계 충격을 유발할 것을 우려해 당분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전기차업체들의 판매량도 호조다.
니오의 6월 신차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98% 급증한 2만1209대다.
중국의 유명 자동차업체 지리의 전기차 자회사 지커 역시 같은 기간 89% 증가한 2만106대의 차를 팔아치웠다. 니오와 지커 모두 6월 신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다.
니오는 올해 상반기 총 8만7426대의 차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60.2% 증가했다. 지커는 상반기 8만7870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6% 늘어난 수준이다.
리오토는 지난달 신차 판매량이 4만7774대로, 전년동월대비 4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전체 인도량은 전년동기대비 25.5% 늘었다. BYD를 제외하고 신흥 전기차업체 중 리오토의 판매량이 가장 많다.
처음으로 전기차 SU7(수치)을 내놓은 샤오미는 지난달 1만대 이상을 인도했다. 샤오미는 7월에도 인도량이 1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펑은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한 1만668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열풍이 식어가는 분위기인 데다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시장 교란 등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중국 내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성장세다.
이는 중국 내 이구환신(헌 제품을 새것으로 교환) 정책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보상판매 등을 실시하면서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는 5월 전체 자동차 판매의 47%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했다. 이는 연초 32%에서 급등한 것이다.
시장도 여전히 중국 전기차업체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차 판매량 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뉴욕거래소에 상장한 니오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73%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