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하면서 승계 당원에 대해 당원 자격 심사 절차를 진행한다.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다시 복당을 앞둔 김남국 민주연합 의원도 심사 대상이 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민주연합과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민주당이 민주연합을 흡수 합당하고 지도부는 현 민주당 지도부가 맡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승계 당원에 대해 특례 규정을 신설해 탈당 경력에 대한 불이익을 해소하고 당원 자격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승계 당원은 김남국 의원을 말하는 건가'라는 질문에 "김 의원을 특정한 게 아니다"라며 "전체적으로 합당 절차에 따라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에서 승계 당원 모두에 대해 심사 자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시로 가상화폐 투자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이 시작되자 자진 탈당했다. 김 의원은 이후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이번에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합당하게 되면서 다시 '친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징계 회피를 위해 탈당한 자는 탈당한 날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복당할 수 없다'는 민주당 당규를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꼼수 복당' 논란이 불거졌다. 위성정당을 우회해 민주당으로 복당하려 한다는 게 비판의 핵심 내용이다.
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민주연합과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민주당이 민주연합을 흡수 합당하고 지도부는 현 민주당 지도부가 맡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승계 당원에 대해 특례 규정을 신설해 탈당 경력에 대한 불이익을 해소하고 당원 자격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승계 당원은 김남국 의원을 말하는 건가'라는 질문에 "김 의원을 특정한 게 아니다"라며 "전체적으로 합당 절차에 따라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에서 승계 당원 모두에 대해 심사 자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시로 가상화폐 투자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이 시작되자 자진 탈당했다. 김 의원은 이후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이번에 민주당과 민주연합이 합당하게 되면서 다시 '친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징계 회피를 위해 탈당한 자는 탈당한 날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복당할 수 없다'는 민주당 당규를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꼼수 복당' 논란이 불거졌다. 위성정당을 우회해 민주당으로 복당하려 한다는 게 비판의 핵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