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수파 이재명당 선봉대의 검찰 협박 현장 모습. 떼의 숫적 우위는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는건가. 모든 가치 판단을 머릿수로 하는 세상에서 갈릴레오는 개처럼 걸어야 했다. ⓒ 연합뉴스
■ 이대로 망할건가?

4.10 총선에서 승리한 쪽은 이재명당 을 찍은 다수파였다.
소수파로 더 위축된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도,
하루아침에 무력화했다.
이들을 밀어주던 자유인들도 힘이 죽 빠졌다.
어찌할 것인가?
이대로 망할 것인가?
망할 수도 있다.

[자유진영이 분열] 하면 할수록
[윤(尹)·한(韓) 관계가 악화]
하면 할수록
집권세력이 [전투적 자유주의]를 버리고 [어중간 기회주의] 로 갈수록망할 날은 더 빨리 닥칠 것이다.
그래 볼까?
그럴 수는 없다.
기회도 한 차례 더 남아있다.
2027년 대통령 선거.

망할 때 망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네 손과 내 손에 남아있는
마지막 땀방울의 기억이 식을 때까지는
” 
                                              (김지하)

■ 열패감 벗어던지자, 어떻게?

자유인의 적은 열패감이다.
이것부터 활활 벗어던지자.
어떻게?

이런 질문으로부터 시작해 보자.

“다수파는 반드시 옳은가?”
이 질문에
2022년 4월 25일 국제 <지도자 포럼>에서
나이제리아 외교관 아데몰라 아데오예가(Ademola Adeoyega)는 이렇게 답했다.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믿기를 거부하고,
갈릴레오를 개처럼 걷게 한 다수는 옳았나?”

다수라 해서
거짓이 진실이 될 수 없고,
악이 선이 될 수 없다.

마하트마 간디는 말했다.

"나는 절망적인 소수파가 될 때,
그것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고 싶다.”

■ [정신승리] 불과하다고? 과연 그런가?

일부는 간디의 말을 이렇게 혹평할지 모른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패배한 자의 [정신승리]의 넋두리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운동권의 경우는 어땠니?
1960~1970년대에 [민주화 운동]은 [용공 분자]란 낙인이 찍혀 군사재판이나 받던 소수파였다.
그렇던 그들이 오늘엔
[민주화 유공자]
란 이름의 특권적 다수파가 되었다.
이들에게 묻는다.

1960~1970년대에
그대들은 소수파였기에 [옳지 않은 편]이었는가?
1987년까지 그대들을 탄압했던 세력은,
다수파였기에 [옳은 편]이었는가?
■ 고난은 축복, 위기는 기회

1980년대 이후의 패션은
★종속이론 ★세계체제론 ★관료적 권위주의론 
★식민지 해방론(NL) ★주체사상 이다.
이게 이 시대의 다수파란다.
자유인들은 그러나
다수파 아니라 그 무엇이라 해도,
이 괴물을 단호히 거부한다.

일어서라, 자유인들!
자유인들은 이제야 왜
자유를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하는지,
절실하게 터득했을 것이리라!

[고난은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