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사진 조명 의혹'과 관련해 "내가 봐도 조명 같은데, 나도 고발하라"고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말이 현실화됐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27일 오후 이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시의원은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 조사 결과 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이 대표가 조명이 설치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공연히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이로 인해 김 여사의 방문 목적과 취지가 왜곡됐고 사회적 평가가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이 시의원은 이어 "이번 사건은 민주당이 돈 봉투 사건으로 국민적 비판에 직면하자 시선을 돌리기 위해 허위사실로 김 여사를 공격하는 비열한 정치꼼수"라며 "피고발인을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27일 오후 이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시의원은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 조사 결과 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이 대표가 조명이 설치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공연히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이로 인해 김 여사의 방문 목적과 취지가 왜곡됐고 사회적 평가가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이 시의원은 이어 "이번 사건은 민주당이 돈 봉투 사건으로 국민적 비판에 직면하자 시선을 돌리기 위해 허위사실로 김 여사를 공격하는 비열한 정치꼼수"라며 "피고발인을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김 여사가 심장병 환아를 만났을 당시 사진 촬영을 위해 조명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가 대통령실로부터 고발 당했다.
장 최고위원은 김 여사의 사진을 두고 '빈곤 포르노'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장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지난주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전문가 감정을 검토한 결과 촬영 당시 조명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이와 관련, 장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사진 촬영 당시 영상을 틀면서 "사실 관계를 무시한 '답정너' 조사였다"고 강변했다.
이 대표는 회의에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에 앞서 육안으로 보고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조명을 사용한 것이 맞는 것 같다"며 "내가 봐도 조명 같은데, 나도 고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김 여사의 사진을 두고 '빈곤 포르노'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장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지난주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전문가 감정을 검토한 결과 촬영 당시 조명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이와 관련, 장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사진 촬영 당시 영상을 틀면서 "사실 관계를 무시한 '답정너' 조사였다"고 강변했다.
이 대표는 회의에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에 앞서 육안으로 보고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조명을 사용한 것이 맞는 것 같다"며 "내가 봐도 조명 같은데, 나도 고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