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격분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듣고 발언 순서를 마쳤음에도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정 위원장은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임을 그들도 뻔히 알고 있을 터인데 아랑곳하지 않고 또 도발을 감행했다"며 "정말 구제 불능의 집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직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어디를 겨냥했는지 파악해봐야 한다"며 "앞서 말씀 드렸듯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을 뻔히 알면서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도발한 북한정권에게 정말 우리 국민들이 규탄하는 심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날을 세웠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우리 군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에 맞설 것"이라며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규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미동맹은 언제라도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전투준비태세) 할 준비가 완료돼 있다"며 "북한이 '미국과 남조선은 가공할 사건에 직면할 것'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이라는 등의 협박을 해도 대한민국 정부와 군은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장담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과 7차 핵실험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의 사태 발생 시 한미 연합군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김정은정권은 부디 이성을 되찾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장례식장을 테러 한 격"이라며 "그간 '시험발사'라는 단어로 어물쩍 넘어가려 했던 북한의 도발이 결국 북한 주장처럼 방어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침공이 목적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직격했다.
"더욱이 이태원에서의 불행한 사고로 전 국민이 충격과 비통함에 빠져 있고, 전 세계도 이번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윤 의원은 "국가애도기간 중 북한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날린 것은 반인륜적 행위로 규탄 받아야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51분쯤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미사일 10여 발을 동·서해상으로 발사했고,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분단 이후 NLL 이남으로 북한의 도발이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이번 북한의 도발 방향이 울릉도 쪽이었던 까닭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및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된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는 자동으로 울릉군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공습경보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고, 공습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경계경보로 대체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듣고 발언 순서를 마쳤음에도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정 위원장은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임을 그들도 뻔히 알고 있을 터인데 아랑곳하지 않고 또 도발을 감행했다"며 "정말 구제 불능의 집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직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어디를 겨냥했는지 파악해봐야 한다"며 "앞서 말씀 드렸듯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을 뻔히 알면서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도발한 북한정권에게 정말 우리 국민들이 규탄하는 심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날을 세웠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우리 군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에 맞설 것"이라며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규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미동맹은 언제라도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전투준비태세) 할 준비가 완료돼 있다"며 "북한이 '미국과 남조선은 가공할 사건에 직면할 것'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이라는 등의 협박을 해도 대한민국 정부와 군은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장담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과 7차 핵실험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의 사태 발생 시 한미 연합군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김정은정권은 부디 이성을 되찾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장례식장을 테러 한 격"이라며 "그간 '시험발사'라는 단어로 어물쩍 넘어가려 했던 북한의 도발이 결국 북한 주장처럼 방어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침공이 목적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직격했다.
"더욱이 이태원에서의 불행한 사고로 전 국민이 충격과 비통함에 빠져 있고, 전 세계도 이번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윤 의원은 "국가애도기간 중 북한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날린 것은 반인륜적 행위로 규탄 받아야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51분쯤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미사일 10여 발을 동·서해상으로 발사했고,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분단 이후 NLL 이남으로 북한의 도발이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이번 북한의 도발 방향이 울릉도 쪽이었던 까닭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및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된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는 자동으로 울릉군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공습경보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고, 공습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경계경보로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