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대장동 일당인 남욱 변호사 등이 2014년 성남FC에 건넨 광고비 5억원도 뇌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남 변호사 등이 2014년 성남FC에 광고비 명목으로 전달한 5억원이 '위례신도시 사업'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남 변호사 등은 2013년 위례신도시 사업을 추진해 그해 11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이 위례신도시 사업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푸른위례프로젝트는 이듬해인 2014년 성남FC에 5억원의 광고비를 냈다. 당시 성남FC의 구단주는 이재명 성남시장이었다.
검찰 '남욱이 낸 성남FC 후원금, 청탁 명목' 의심
검찰은 남 변호사가 성남FC에 건넨 5억원이 위례신도시 사업자 선정의 대가이자,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 명목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지청은 현재 두산건설 전 대표와 김모 전 성남시청 전략추진팀장을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해 수사 중이다. 성남시가 2015년 두산건설의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해 주고, 그 대가로 두산건설이 50억원을 성남시에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특히 이 사건 공소장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민주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공모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정 전 실장은 출국금지됐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수사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FC뿐만 아니라 이 대표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전체를 훑어보며 공적자금의 흐름과 그에 따른 대가성 사업 허가나 특혜 등은 없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얘기다.
3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남 변호사 등이 2014년 성남FC에 광고비 명목으로 전달한 5억원이 '위례신도시 사업'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남 변호사 등은 2013년 위례신도시 사업을 추진해 그해 11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이 위례신도시 사업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푸른위례프로젝트는 이듬해인 2014년 성남FC에 5억원의 광고비를 냈다. 당시 성남FC의 구단주는 이재명 성남시장이었다.
검찰 '남욱이 낸 성남FC 후원금, 청탁 명목' 의심
검찰은 남 변호사가 성남FC에 건넨 5억원이 위례신도시 사업자 선정의 대가이자,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 명목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지청은 현재 두산건설 전 대표와 김모 전 성남시청 전략추진팀장을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해 수사 중이다. 성남시가 2015년 두산건설의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를 상업용지로 변경해 주고, 그 대가로 두산건설이 50억원을 성남시에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특히 이 사건 공소장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민주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공모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정 전 실장은 출국금지됐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수사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FC뿐만 아니라 이 대표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전체를 훑어보며 공적자금의 흐름과 그에 따른 대가성 사업 허가나 특혜 등은 없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