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선왕릉 선릉에서 한복을 주제로 한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정대영)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대담과 공연을 접목한 '세계유산 선릉의 향(響); 한복과 악학궤범의 향연'을 선보였다.
선릉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과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능이 있는 왕릉이다.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서울 한복판의 전통경관이자 소중한 유산인 선릉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한복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진행과 윤주 문화재위원의 해설이 함께 했다. 김혜순 한복 명장은 선릉 재실에서 한복을 입고 살아온 우리의 이야기를 악학궤범의 정가, 거문고·태평무와 함께 들려줬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정대영)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대담과 공연을 접목한 '세계유산 선릉의 향(響); 한복과 악학궤범의 향연'을 선보였다.
선릉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과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능이 있는 왕릉이다.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서울 한복판의 전통경관이자 소중한 유산인 선릉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한복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진행과 윤주 문화재위원의 해설이 함께 했다. 김혜순 한복 명장은 선릉 재실에서 한복을 입고 살아온 우리의 이야기를 악학궤범의 정가, 거문고·태평무와 함께 들려줬다.
악학궤범은 1493년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의 명에 따라 궁중음악·궁중무용을 비롯한 당시 음악문화 총체를 정리한 서적이다. 정가(正歌)는 우리의 전통 성악음악이다.
공연 전에는 정자각 옆 능침이 보이는 자리에서 이번 행사를 성종께 고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성종대왕이시여"라며 정가를 부르는 곁에 흰 나비가 날아들자 정마리(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전수자)는 나비를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참석한 시민들은 "K-콘텐츠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악학궤범과 복식을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규범을 알아보고 김혜순 명장이 우리 한복의 위상을 전해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연 전에는 정자각 옆 능침이 보이는 자리에서 이번 행사를 성종께 고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성종대왕이시여"라며 정가를 부르는 곁에 흰 나비가 날아들자 정마리(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전수자)는 나비를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참석한 시민들은 "K-콘텐츠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악학궤범과 복식을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규범을 알아보고 김혜순 명장이 우리 한복의 위상을 전해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