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정책 연구를 위해 미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양 전 원장은 문 대통령의 임기 내에 공직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 전 원장의 행보가 정권 재창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정철, 대통령비서실장 고사하고 미국으로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 머무르며 정책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장은 지난해 4월 21대 총선 직후 미국 대학으로부터 방문교수로 초청받았지만 우한코로나(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일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원장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맡아 당 공천작업과 선거전략을 주도하며 민주당의 압승을 견인했다.
그는 총선 직후 "이제 다시 뒤안길로 가서 저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내려 한다"며 민주연구원장직에서 사퇴하고 자취를 감췄다.
"긍정적 신호… 대선 전 돌아올 것"
최근 양 전 원장은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 하마평에도 올랐다. 하지만 양 전 원장은 비서실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임명됐다.
민주당에서는 양 전 원장의 미국행을 긍정적으로 본다. 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차기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한 행보라는 것이다.
양 전 원장의 미국행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정치권에서는 "양 전 원장이 현 정부에서는 공직을 맡지 않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말을 측근들에게 했고, 다만 정권 재창출을 위한 역할은 계속 고민할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양 전 원장은 전략가로 자신의 능력을 선거마다 증명해왔고, 항상 사익이 아닌 대통령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줬다"며 "내년 대선 전에는 다시 돌아와 민주당의 승리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본다.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양 전 원장은 문 대통령의 임기 내에 공직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 전 원장의 행보가 정권 재창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정철, 대통령비서실장 고사하고 미국으로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 머무르며 정책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장은 지난해 4월 21대 총선 직후 미국 대학으로부터 방문교수로 초청받았지만 우한코로나(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일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원장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맡아 당 공천작업과 선거전략을 주도하며 민주당의 압승을 견인했다.
그는 총선 직후 "이제 다시 뒤안길로 가서 저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내려 한다"며 민주연구원장직에서 사퇴하고 자취를 감췄다.
"긍정적 신호… 대선 전 돌아올 것"
최근 양 전 원장은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 하마평에도 올랐다. 하지만 양 전 원장은 비서실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임명됐다.
민주당에서는 양 전 원장의 미국행을 긍정적으로 본다. 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차기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한 행보라는 것이다.
양 전 원장의 미국행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정치권에서는 "양 전 원장이 현 정부에서는 공직을 맡지 않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말을 측근들에게 했고, 다만 정권 재창출을 위한 역할은 계속 고민할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양 전 원장은 전략가로 자신의 능력을 선거마다 증명해왔고, 항상 사익이 아닌 대통령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줬다"며 "내년 대선 전에는 다시 돌아와 민주당의 승리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본다.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