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 바로쓰기 교육에 힘썼던 아동문학가 이오덕(1925∼2003)과 '강아지똥', '몽실언니'로 잘 알려진 권정생(1937∼2007)의 30년 우정이 무대 위헤 펼쳐진다.
극단 청맥(대표 윤우영)은 음악극 '오래된 편지'(작 김효상, 연출 박선희)를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대학로 CJ아지트에서 선보인다.
'오래된 편지'는 2017년 11월 연극으로 초연된 바 있다. 올해는 이오덕·권정생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백창우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부르고 라이브로 연주하는 음악극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작품은 양철북 출판사의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를 바탕으로 했다. 이 책은 1973년 두 사람이 처음 만나 2003년 이오덕 선생이 별세하기까지 주고받았던 편지내용들을 간추려 담았다.
극단 청맥(대표 윤우영)은 음악극 '오래된 편지'(작 김효상, 연출 박선희)를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대학로 CJ아지트에서 선보인다.
'오래된 편지'는 2017년 11월 연극으로 초연된 바 있다. 올해는 이오덕·권정생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백창우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부르고 라이브로 연주하는 음악극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작품은 양철북 출판사의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를 바탕으로 했다. 이 책은 1973년 두 사람이 처음 만나 2003년 이오덕 선생이 별세하기까지 주고받았던 편지내용들을 간추려 담았다.
이 외에도 이오덕의 일기나 권정생의 산문들을 참고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두 사람이 힘겹게 살아온 한국 현대사와 어린이들을 비롯해 고통 받고 소외당했던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조명·영상을 총괄 담당하는 시노그래퍼 한원균, 음악감독 정한나가 참여하며 탭댄스 지도는 신경도가 맡는다. 박선희 연출과 오랫 동안 호흡을 맞춰 온 배우 박동욱, 임승범, 임영식, 이현지가 출연한다.
음악극 '오래된 편지'는 플레이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조명·영상을 총괄 담당하는 시노그래퍼 한원균, 음악감독 정한나가 참여하며 탭댄스 지도는 신경도가 맡는다. 박선희 연출과 오랫 동안 호흡을 맞춰 온 배우 박동욱, 임승범, 임영식, 이현지가 출연한다.
음악극 '오래된 편지'는 플레이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