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이 SNS를 통해 자신의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꽃바구니길' 사진을 공개했다. 대검찰청 앞에 놓였던 350여 개의 '윤석열 화환'을 의식해 올린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18일 추 장관의 인스타그램에는 "법무부의 절대 지지 않는 꽃길을 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과천 법무부 청사에 배달된 꽃바구니 사진 4장이 게시됐다.
2019년 9월5일 이후 441일 만에 게시된 이 글에는 "이 자리를 빌려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퇴근길에 또 한가득 쌓인 꽃다발에 장관님 찐멈춤" "그나저나 장관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라는 내용이 추가로 담겼다.
해당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등 300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렸다.
앞서 윤 총장도 지지자들로부터 응원 화환을 받은 바 있다. 윤 총장의 응원 화환은 지난달 19일 지지자들로부터 시작돼 22일 대검 국정감사 기간에는 350여 개로 늘어났다. 이들 화환은 이후 여권 지지자들과 일부 시민단체의 철거 요구에 따라 지난 2일 철거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윤석열 총장에게 개인적으로 질투를 느끼나 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는 일마다 사감이 잔뜩 묻어난다"며 "나이트클럽 '칼춤' 신장개업. 입구에서 '뎅부장'을 찾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가 언급한 '나이트클럽'은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지난달 윤 총장의 응원 화환을 비꼬며 사용했던 표현이다.
지난 18일 추 장관의 인스타그램에는 "법무부의 절대 지지 않는 꽃길을 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과천 법무부 청사에 배달된 꽃바구니 사진 4장이 게시됐다.
2019년 9월5일 이후 441일 만에 게시된 이 글에는 "이 자리를 빌려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퇴근길에 또 한가득 쌓인 꽃다발에 장관님 찐멈춤" "그나저나 장관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라는 내용이 추가로 담겼다.
해당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등 300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렸다.
앞서 윤 총장도 지지자들로부터 응원 화환을 받은 바 있다. 윤 총장의 응원 화환은 지난달 19일 지지자들로부터 시작돼 22일 대검 국정감사 기간에는 350여 개로 늘어났다. 이들 화환은 이후 여권 지지자들과 일부 시민단체의 철거 요구에 따라 지난 2일 철거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윤석열 총장에게 개인적으로 질투를 느끼나 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는 일마다 사감이 잔뜩 묻어난다"며 "나이트클럽 '칼춤' 신장개업. 입구에서 '뎅부장'을 찾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가 언급한 '나이트클럽'은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지난달 윤 총장의 응원 화환을 비꼬며 사용했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