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정의연) 대표 시절 기부금 유용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누이와 시어머니 주택의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누이와 시어머니의 주택 매각대금이 윤 의원 부부에게 전달되는 등 돈의 흐름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3일 윤 의원의 기자회견문을 바탕으로 관련 주택 거래 내역과 자금 출처 등을 추적, 분석한 뒤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 명의의 빌라와 관련해 "시누이 김씨 명의 집을 1억1000만원(실제 1억1500만원)에 팔았다. 시어머니가 혼자 살기에 편한 함양 시내 빌라를 남편 명의로 8500만원에 매입했다. 잔액(3000만원)은 이후 제 계좌에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곽상도, 윤미향 시누이 명의 단독주택 등기부등본 분석
곽 의원이 시누이 김씨 명의였던 경남 함양 단독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시누이 김씨는 2013년 9월 이 주택을 5000만원에 샀다가 4년 뒤(2017년 6월) 이를 1억1500만원에 팔았다.
그런데 매각대금은 윤 의원의 남편인 김삼석 씨에게 갔고, 그해 남편 김씨는 이 돈으로 함양의 다른 빌라를 8500만원에 샀다. 이 빌라는 현재까지 남편 김 씨가 소유 중이다. 잔액 3000만원은 남편 김씨가 가지고 있다가 2018년 4월 윤 의원에게 보냈다.
이와 관련, 곽 의원은 4일 중앙일보에 "시누이 김씨는 이 주택을 팔기 1년 전인 2016년 서울 신도림의 A아파트(당시 전세 시세 4억5000만원)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등기부등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종합하면 시누이 김씨 명의 주택의 실소유주가 애초에 윤 의원이 아니었는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김현아 통합당 비상대책위원도 "함양 주택 실소유자가 애초 윤 의원 부부가 아니고서는 납득하기 힘든 비정상적 자금 흐름"이라며 "빌라를 매각하고 남은 3000만원이 윤 의원 계좌로 들어간 것도 의혹을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3일 윤 의원의 기자회견문을 바탕으로 관련 주택 거래 내역과 자금 출처 등을 추적, 분석한 뒤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 명의의 빌라와 관련해 "시누이 김씨 명의 집을 1억1000만원(실제 1억1500만원)에 팔았다. 시어머니가 혼자 살기에 편한 함양 시내 빌라를 남편 명의로 8500만원에 매입했다. 잔액(3000만원)은 이후 제 계좌에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곽상도, 윤미향 시누이 명의 단독주택 등기부등본 분석
곽 의원이 시누이 김씨 명의였던 경남 함양 단독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시누이 김씨는 2013년 9월 이 주택을 5000만원에 샀다가 4년 뒤(2017년 6월) 이를 1억1500만원에 팔았다.
그런데 매각대금은 윤 의원의 남편인 김삼석 씨에게 갔고, 그해 남편 김씨는 이 돈으로 함양의 다른 빌라를 8500만원에 샀다. 이 빌라는 현재까지 남편 김 씨가 소유 중이다. 잔액 3000만원은 남편 김씨가 가지고 있다가 2018년 4월 윤 의원에게 보냈다.
이와 관련, 곽 의원은 4일 중앙일보에 "시누이 김씨는 이 주택을 팔기 1년 전인 2016년 서울 신도림의 A아파트(당시 전세 시세 4억5000만원)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등기부등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종합하면 시누이 김씨 명의 주택의 실소유주가 애초에 윤 의원이 아니었는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김현아 통합당 비상대책위원도 "함양 주택 실소유자가 애초 윤 의원 부부가 아니고서는 납득하기 힘든 비정상적 자금 흐름"이라며 "빌라를 매각하고 남은 3000만원이 윤 의원 계좌로 들어간 것도 의혹을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