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6일 부동산 관련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과 더불어시민당 구본기·서대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남부지검에 양 당선인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에 적시한 혐의는 △재산의 축소신고 등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공직선거법 위반 △정당의 공직자 추천 업무 방해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3가지다.
서 최고위원은 "당이 추천한 당선인을 형사고발하는 것이 무척 면구스럽다"면서 "양 당선인의 혐의를 인지하고 여러 차례 자진사퇴를 권고했지만 유감스러운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사법당국에 엄정한 수사를 의뢰한다"고 말했다.
구 최고위원은 "제게 이곳은 개인적 정을 나눈 동지를 고발하는 자리"라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지만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말했다.
양 당선인은 지난 4·15국회의원총선거에 출마하면서 재산으로 4년 전 출마 때보다 약 43억원 늘어난 약 92억원을 선관위에 신고했다. 양 당선인은 이렇게 재산이 증식되는 과정에서 동생의 명의를 사용하고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더불어시민당은 양 당선인에게 자진사퇴를 권유했지만 거부하자 지난달 28일 제명했다. 양 당선인은 제명되더라도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대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무소속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과 더불어시민당 구본기·서대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남부지검에 양 당선인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장에 적시한 혐의는 △재산의 축소신고 등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공직선거법 위반 △정당의 공직자 추천 업무 방해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3가지다.
서 최고위원은 "당이 추천한 당선인을 형사고발하는 것이 무척 면구스럽다"면서 "양 당선인의 혐의를 인지하고 여러 차례 자진사퇴를 권고했지만 유감스러운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사법당국에 엄정한 수사를 의뢰한다"고 말했다.
구 최고위원은 "제게 이곳은 개인적 정을 나눈 동지를 고발하는 자리"라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지만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말했다.
양 당선인은 지난 4·15국회의원총선거에 출마하면서 재산으로 4년 전 출마 때보다 약 43억원 늘어난 약 92억원을 선관위에 신고했다. 양 당선인은 이렇게 재산이 증식되는 과정에서 동생의 명의를 사용하고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더불어시민당은 양 당선인에게 자진사퇴를 권유했지만 거부하자 지난달 28일 제명했다. 양 당선인은 제명되더라도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대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무소속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