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이른바 '욕설 음성 파일' 논란과 관련해 "동영상을 보고도 (음성을 듣고도) 그 사람을 찍는다면 비정상"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형수에게 육두문자 쌍욕을 하고,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1,300만 경기도민의 대표가 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경기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8일 오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서울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은 자유한국당이 이재명 후보의 녹취파일을 당 홈페이지에 게시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공식 답변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
홍 대표는 "이재명 욕설 파일 (홈페이지 게시 관련) 적법 판정이 나왔고, 여배우 스캔들까지 있는데 그 사람은 품행제로 아니냐"며 "품행제로인 사람이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기 진영에서도 이재명이 거짓말을 한다고 사퇴하라고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빼면 남경필이 밖에 없다"고 했다.
그 동안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됐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왔던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지금 이길 곳 하나 추가했다, 경기도까지"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 대표는 이날 아침 송파구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기면 우리가 이긴다"며 "우리 당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과 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2일 예정된 미북정상회담가 선거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투표를 최대한 독려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부터 잠정 중단했던 지원 유세를 재개했다. 먼저 홍 대표는 '홍준표 키즈'라고 불리는 서울 재보궐 선거 후보들을 차례로 방문한다. 노원병에 출마한 강연재 후보에 이어 송파을 배현진 후보를 집중 지원하고, 9일에는 홍 대표의 측근이자 부산 해운대을에 출마한 김대식 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당초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던 김문수-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정도(正道)가 아니다"라며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이념과 정책이 다른 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으나 끝내 두 후보 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사전투표 전 단일화는 무산됐다.
홍 대표는 "형수에게 육두문자 쌍욕을 하고,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1,300만 경기도민의 대표가 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경기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8일 오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서울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은 자유한국당이 이재명 후보의 녹취파일을 당 홈페이지에 게시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공식 답변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
홍 대표는 "이재명 욕설 파일 (홈페이지 게시 관련) 적법 판정이 나왔고, 여배우 스캔들까지 있는데 그 사람은 품행제로 아니냐"며 "품행제로인 사람이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기 진영에서도 이재명이 거짓말을 한다고 사퇴하라고 한다"며 "이재명 후보를 빼면 남경필이 밖에 없다"고 했다.
그 동안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됐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왔던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지금 이길 곳 하나 추가했다, 경기도까지"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 대표는 이날 아침 송파구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기면 우리가 이긴다"며 "우리 당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과 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2일 예정된 미북정상회담가 선거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투표를 최대한 독려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부터 잠정 중단했던 지원 유세를 재개했다. 먼저 홍 대표는 '홍준표 키즈'라고 불리는 서울 재보궐 선거 후보들을 차례로 방문한다. 노원병에 출마한 강연재 후보에 이어 송파을 배현진 후보를 집중 지원하고, 9일에는 홍 대표의 측근이자 부산 해운대을에 출마한 김대식 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당초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던 김문수-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정도(正道)가 아니다"라며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이념과 정책이 다른 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으나 끝내 두 후보 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사전투표 전 단일화는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