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집단이 15일에 이어 지난 20일에도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하지만 둘 다 발사 후 공중폭발 했다. 국제사회는 북한의 잇단 도발을 규탄했지만, 김정은은 아랑곳 않고 있다.
북한인권단체가 이 같은 김정은 집단의 대남도발에 항의하는 뜻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지난 21일 오후 12시 30분경,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공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 1달러 지폐 2,000장, USB·DVD 1,000여 개, 한국의 발전사를 담은 소책자 200권을 대형 풍선 10개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대북전단 살포 직후 언론에 보낸 자료를 통해 “유엔 등 국제사회의 규탄에도 북한은 10월 들어서만 미사일을 두 차례 발사했다”고 지적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에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뜻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은 앞으로도 북한이 한국을 겨냥한 도발을 저지를 경우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계속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