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화제인 가운데 하지원과 이진욱의 옥상 닭발 시식 장면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옥상 평상에 앉아 이진욱과 닭발을 먹으며 "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랑 뭐 먹어야 할 때 무조건 매운 거 먹어야 한데" 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처음에는 좋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이진욱은 "다음번에는 진짜 괜찮은 남자 만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지원은 " 나 다음에 진짜 진짜 괜찮은 남자 만나야지,,,"라며 "키도 상관없어.., ""얼굴도 상관없어"라고 외쳤다. 이진욱이 "현실에 눈을 뜨는구나" 기특한 듯 하지원의 머리를 만졌다.
하지원은 다시 한번 "무조건 착한 남자.."라며 나즈막한 소리를 읊조렸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떤식으로 펼쳐질까?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