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비' 영화가 화제인 가운데 '겨울 나비'의 감독인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김규민이 채널A에 나온 것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채널A 남북한 소통 버라이어티쇼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김규민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굶주림에 지쳐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에 대해 다른 충격적인 기억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 굶주린 장면을 보고 사실이냐고 묻자 김감독은 "자신이 직접 본 이야기이고..제가 봤던 것들을 세상에 반드시 알리기 위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탭들은 영화 속 굶주린 장면을 보자 참담한 장면에 눈을 어디로 둘지 모르는 표정이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겨울나비, 북한의 실상 참으로 충격적이다", "겨울나비, 우리는 음식쓰레기가 매일 넘쳐나는데", "겨울나비, 참혹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나비'를 만든 김규민 감독은 '국경의 남쪽', '크로싱' 조감독 거쳐 2011년 '겨울나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