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최근 메르스 전국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의약 4단체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9일 의약 4단체(문경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회장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메르스 확산방지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 노출의료기관을 다녀온 시민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잠복기 환자가 있을 수 있으니, 고열, 기침 등 메르스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시에서는 한명의 확진환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환자들과 접촉하며 메르스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진료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철저한 손씻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 4단체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문경시 미래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또한 같은 날 문경시여성단체연합회 회장단(회장 이계순)이 경북문경시 2015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후원금 100만원을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주대중·현한근)에 전달했다.
문경시민지원위원회 위원장은 “2015대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주신 후원금은 대회를 홍보 하는데 귀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 시장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는 선수촌, 기반시설 등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성단체협의회장단도 ‘질서, 친절, 청결’을 생활화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