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5·1일 노동절을 맞아 ‘일자리로 희망을 주고, 고용안정을 통한 상생의 선진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근로자 큰잔치를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일 구미동락공원 광장에서 지역 노사민정협의체, 노사대표, 근로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노동절 경축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근로자의 날 기념·축하 및 근로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문화한마당으로 마련된 가운데, 행사는 1·2부로 나눠 제1부 근로자가요제, 제2부 기념행사, 제3부 초청가수 축하 공연·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과 고용안정·산업평화·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퍼포먼스 연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 시장은 “근로자들이 갈고닦은 실력들을 보면서 일과 삶에서 여유를 갖고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면서 “12만여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신명나게 일하면서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넉넉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지역 노사민정 간 문화적 공감대 형성으로 상호 이해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회와 더불어 근로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 주민 및 지역 노사민정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 산업평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노사협력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주인인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