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역의 농·특산물 활성화 및 해외수출을 확대를 위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역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시장개척단(안동시, 농협, 수출업체)을 구성 지난 23일~27까지 5일간 홍콩과 캄보디아를 방문,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홍콩시장은 2011년 시, 안동무역, 홍콩 쉬퐁그룹 간 MOU 체결 이후 현지 프로모션 행사 지원 등으로 홍콩 소비자들로부터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매년 수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지속적인 신뢰관계 유지 및 안동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권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23일 홍콩 쉬퐁그룹을 방문해 마케팅활동을 펼쳤으며, 24일에는 캄보디아를 방문 현지 상류층 소비자들로부터 안동 농·특산물을 선점하기 위해 프놈펜시에 있는 대형유통업체인 골든 글로리그룹과 시, 안동무역(주)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캄보디아 골든 글로리그룹과 MOU 체결은 시와 안동무역(주), 동안동농협이 그동안 끊임없는 수출업체 상담 및 시장개척 활동 결과이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이번 방문기간 주요매장을 찾아 매장점검, 소비성향 파악, 안동사과, 와룡고구마 등 안동 농·특산물을 직접 홍보하며 수출 확대방안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농·특산물 홍콩수출을 처음 시작한 2011년 사과, 단호박 등 5개 품목 84톤 206천 달러에 이어, 2014년에는 사과, 단호박, 멜론 등 10개 품목 971톤에 1,519천 달러로 크게 늘어났다”며 “올해는 캄보디아와 MOU 체결로 수출이 더욱더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