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새로 떠오르는 휴양지 모잠비크에 대해 외교부가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최근 모잠비크 곳곳에서 살인, 강도, 납치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져,
7월 11일부터 모잠비크 전역에 대해 ‘남색 여행경보(여행유의)’를 발령하고,
가장 위험한 소팔라州에 대해서는 ‘황색 여행경보(여행자제)’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이번 여행경보를 발령하기 전까지
모잠비크 지역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나라였다.
마다가스카르와 가깝고 다이아몬드가 특산품인 모잠비크는
화이트펄 리조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리조트 덕분에 최근 인기를 끌던 관광지였다.
외교부는 하지만 최근 치안이 매우 불안한 상태이므로
모잠비크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방문 중인 한국인들은
여행경보를 살펴 여행을 연기하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