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연애 컨설턴트로 변신한다.

MBC 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 : 연애고시(가제)'의 진행자로 낙점돼 '쉽게 사랑에 빠지지 못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언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앞서 '연애고시'의 MC로 확정된 전현무와 호흡을 맞출 예정. 이른바 '깐족 진행'의 1인자인 전현무와 '돌+I'로 유명한 노홍철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지는 분위기다.

연출을 맡은 문경태 PD는 "두 사람은 애드리브가 가장 좋은 MC로 손꼽힌다"며 "출연자와 MC들간 쌍방향 소통이 필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전현무와 노홍철이 '연애고시'에 가장 적합한 MC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연애고시'는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 연애가 너무 어려운 ‘연애조난자’들을 위한 솔로탈출 프로젝트. 

비주얼, 스펙 모두 갖췄지만 반쪽을 찾지 못해 오랜 시간 솔로로 지내고 있는 사람들이 연애고시생이 돼 '연애고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경태 PD는 "요즘 1인자라 불리는 MC들의 파일럿 프로그램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 그 속에서 전현무와 노홍철은 가장 각광을 받는 30대 MC들로서 신선함과 강한 에너지를 무기로 프로그램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 : 연애고시(가제)'는 4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