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법조인상'에 박인환 대일항쟁피해지원위원장
법조언론인클럽 선정…MBC·한겨레 법조언론상 공동수상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정동식 경향신문 부사장)은 '2013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자로 박인환(61) 대일항쟁기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12년 1월부터 위원장을 맡아 일제 강점기 때 강제동원된 한국민들과 그 후손을 위한 피해조사, 관련자료 분석 및 증거 수집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상 위로금을 지급하고 해외에 흩어진 유해를 봉안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박 위원장은 사법시험 26회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다 1995년 변호사로 전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면서 국가청렴위원회 보상심의위원,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2013 올해의 법조언론상'에는 MBC '시사매거진 2580'의 임소정 기자와 한겨레 사회부 '전두환 은닉재산 특별취재팀'의 고나무, 김경욱, 송경화, 김선식 기자가 선정됐다.
임 기자는 2002년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이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형집행 정지를 받은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
한겨레 팀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은닉 재산을 파헤쳐 미납 추징금을 완납토록 하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취재 과정에서는 일반 대중이 제보에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 기획보도와 차별화된 방법을 사용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다.
법조언론인클럽 선정…MBC·한겨레 법조언론상 공동수상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정동식 경향신문 부사장)은 '2013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자로 박인환(61) 대일항쟁기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12년 1월부터 위원장을 맡아 일제 강점기 때 강제동원된 한국민들과 그 후손을 위한 피해조사, 관련자료 분석 및 증거 수집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상 위로금을 지급하고 해외에 흩어진 유해를 봉안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박 위원장은 사법시험 26회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다 1995년 변호사로 전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면서 국가청렴위원회 보상심의위원,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2013 올해의 법조언론상'에는 MBC '시사매거진 2580'의 임소정 기자와 한겨레 사회부 '전두환 은닉재산 특별취재팀'의 고나무, 김경욱, 송경화, 김선식 기자가 선정됐다.
임 기자는 2002년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이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형집행 정지를 받은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
한겨레 팀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은닉 재산을 파헤쳐 미납 추징금을 완납토록 하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취재 과정에서는 일반 대중이 제보에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 기획보도와 차별화된 방법을 사용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