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섬뜩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월 31일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 전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SBS와 공식 유튜브 공식 트위터, 연기대상 홈페이지, POOQ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됐다.
정웅인은 해외 팬에게 새해인사를 해달라는 김주우 아나운서의 부탁에 “해외에 계신 동포와 팬 여러분, 새해 건강하지 않으면 죽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살인마 민준국의 “말하면 죽일 거다”라는 대사를 패러디한 것.
정웅인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새해 인사 순간 소름 돋네”, “정웅인 민준국 느낌 아니까~”, “정웅인 새해 인사 정말 웃기다”, “민준국 완병 빙의 카리스마 여전해”, “정웅인 새해 인사 센스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특별연기상 남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웅인 새해 인사, 사진=2013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