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마다 서울시민들의 놀이공원이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오 어김없이 문을 연다.서울시는 개장 10주년을 맞는 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16일 개장해 내년 2월 23일까지 70일 동안 운영한다.
입장료는 작년과 동일한 시간당 1000원(대여료 포함)으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눈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반영해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스케이트와 더불어 컬링과 아이스하키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광장은 2004년 5월 1일 잔디로 옷을 갈아입고 12월에 처음으로 스케이트장을 설치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매년 겨울이면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설치됐다.
2009년에는 광화문 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설치됐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년 12월 초부터 다음해 2월 초까지 약 70일간 운영된다.
스케이트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시작한 사업으로 오세훈 전 시장과 박원순 현 시장까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