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회사도 [윤리경영] 안하면 한 방에 훅 간다”
150여명의 국내 기업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린 이 세미나는,[회계부정]으로 파산한 美 <엔론社>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윤리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개회사를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기업윤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순간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기업들은 이런 사회적 요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윤리경영]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하버드-MIT 등 최고 명문대학 MBA 출신들이 모였던 굴지의 글로벌 기업!<포츈>지는 이 회사를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 연속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했다.그런 이 회사가 2001년 돌연 [파산]했다. 엔론은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지만,조직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고,결국 이는 회계 부정이라는 도덕적 해이로 이어졌다”
[윤리경영]에 대한 신 위원의 제언이다.
“기존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 전략 없이명성관리나 위험관리 차원에서
단순하게 추진돼 왔다. 앞으로는 사회와 기업에 모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이른바 [공유가치창출](Creating-Shared-Value)型 윤리경영을추진해야 한다”
박치수 교보생명보험 상무, 송창석 숭실대학교 교수,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 소장 등이
참가했다.
“단순히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소극적인 자세를 넘어서회사의 [핵심 목적]과 [가치], 그리고 [사회법규]를 준수를 통해[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윤리경영]은 결국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경영방식이다.
-박치수 상무
“윤리경영은 속도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조직 구성원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돼야윤리경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조은경 소장
“결국에는 윤리경영이 [대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중소기업 투명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송창석 교수
“과거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다.현재 기업 현실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는주요 [해외 기업들의 과거 사례]를 재조명해보기 위해오늘의 세미나를 마련했다”
올 하반기에 회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윤리경영 해외연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