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시사풍자 코미디쇼 <SNL 코리아>를 통해 '19禁 섹시콩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박은지가 신동엽과 아슬아슬한(?)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박은지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위대한 스태프 덕분에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장진 감독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SNL 잘 보셨나요? 장진 감독님, 신동엽선배님, 낸시랭 언니, 안영미씨 그리구 멋진 크루분들! 위대한 스텝분들께~ 멋진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글과 함께 박은지는 변태(?) 신동엽과 다정다감한 포즈로 찍은 '기념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오렌지색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재미있는 점은 신동엽이 '뻣뻣한 자세'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는 사실. 이는 박은지가 너무나 가까이 신동엽 옆에 붙으면서, 행여나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신동엽이 '차렷 자세'를 취한 것.

물론 신동엽은 반대편 손으로 V자 표시를 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박은지 쪽에 있던 오른손 만큼은 어정쩡한 포즈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신동엽의 '자동 매너손'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천하의 신동엽도 박은지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며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