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포털 네이버가 10월 10일 밤 10시 인디음악계의 아이돌 '십센치(10cm)'의 신규 앨범을 발표하는 음악감상회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한다.

10cm는 이날 2집 발간을 기념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 에반스에서 관객 60명을 대상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네이번은 한 시간 가량의 공연 실황을 '네이버 뮤직 온에어(http://music.naver.com/onair/10cm)'로 라이브를 중계해 온라인에서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NHN 뮤직서비스팀장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로운 시도에 목말랐던 뮤지션들이 자신의 창작 세계를 마음껏 보여주고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10cm는 2010년 '오늘 밤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 등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통기타와 젬베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난해 2월 정규 1집 [1.0]을 발표, 수록곡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죽겠네'등을 히트시키며 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2.0]에서는 10cm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사운드를 벗어나 좀 더 깊은 사운드를 담았다.

10cm 공연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cm라 10월 10일 10시에 공개하나보다", "10cm 대박나길!", "이번 앨범 기다렸어요~", "10cm 이번 앨범은 어떨지~", "공연 중계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cm는 10일 낮 12시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하루전인 9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통해 신곡을 처음 선보였다.

10cm가 신곡을 공개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12시 15분 KBS 2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출처=싱글즈프리즘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