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장미란의 다이어트 계획을 폭로해 화제다.
박태환은 지난달 28일에 이어 4일에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 장미란 편에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해 장미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박태환은 "누나가 곧 있을 전국체전 일정을 마무리하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자기 체중보다 굉장히 많이 빼겠다고 했다"고 장미란의 다이어트 계획을 폭로했다.
이어 "(장미란이) 나중에 살 빼고 나면 못알아 볼지도 모른다며 지금 많이 보라 했다. 누나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금방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다"고 장미란의 다이어트 계획을 응원했다.
이어 장미란은 "운동을 위해 체중을 늘렸기 때문에 운동을 그만두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했지만, 주위 사람들은 내가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못할 거라고 했다"면서 "그 사람들에게 난 충분히 뺄 수 있으니 성공하면 옷 한 벌씩 선물해 달라고 했다. 살 빼면 얻어 입을 옷이 스무 벌이 넘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란 다이어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지가 있으면 가능하리라 믿어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하는건 좋아요", "장미란선수 역도도 화이팅! 다이어트도 화이팅!", "저도 옷보내 드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