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메디언 겸 MC 송해(85)의 '송해 빅쇼 시즌2' 기자 간담회가 8월 23일 오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송해, 허참, 김용임,금잔디, 김보화,문연주,신유가 참석했다. 8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송해는 그 열정의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 비결이다. 그러니 나를 많이 만나달라!" 고 답했다.
‘송해 빅쇼’는 지난해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대전 등 전국 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송해는 '노래하는 팔도유람 송삿갓'을 테마로 내년 설까지 전국을 누비며 뮤지컬로 꾸미는 시즌2에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 추석 연휴인 9월30일과 10월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하루 2회(오후 3·7시)씩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전북 남원의 '성춘향전'이다.
첫 번째 무대는 추석 연휴인 9월30일과 10월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하루 2회(오후 3·7시)씩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전북 남원의 '성춘향전'이다.
송해가 남자주인공 '송몽룡'을 맡고, 미녀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성춘향', 시즌2의 사회를 보는 MC 허참이 '변학도'가 된다. 코미디언 김보화가 '월매', 엄용수가 '방자', 변아영이 '향단'이다. 1980~90년대를 풍미한 관록의 중견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실버 아이돌 대축전’도 펼친다.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패러디해 선보일 예정.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패러디해 선보일 예정.
허참은 “연출자 선생님에게 ‘강남 스타일’ 제의를 받고 신바람이 절로 났다. 40여명의 스태프가 한마음이 돼 펼쳐 보일 ‘강남스타일’을 기대해 달라. 물론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지명이 강남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바뀌겠지만 확실한 기분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번 공연에서 송해는 18곡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역에 대한 역사와 명물, 하고자 하는 흐름에 따라 곡을 선정할 것이다. 각 고장마다 고유한 노래가 있는데 불리지 않는 것이 많다. 아직 곡목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런 곡들을 찾아 부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18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한다. 합창과 무용, 악단이 하나가 돼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려 한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번 공연에서 송해는 18곡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역에 대한 역사와 명물, 하고자 하는 흐름에 따라 곡을 선정할 것이다. 각 고장마다 고유한 노래가 있는데 불리지 않는 것이 많다. 아직 곡목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런 곡들을 찾아 부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18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한다. 합창과 무용, 악단이 하나가 돼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려 한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부탁했다.
송해는 "이번 공연에서 10여 곡을 부를 계획"이라며 "어느 뮤지컬을 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또 "전국 어느 곳을 가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은 아리랑과 도라지는 꼭 부를 것"이라며 "관객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아리랑과 도라지를 꼭 외워서 돌아갈 수 있게 해 일본과 갈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송해는 "허참과 듀오로 '처녀 뱃사공'도 부를 것"이라며 "예전에 둘이 열린음악회에 초대돼 불렀던 노래다. 그때 참 즐거웠다"고 돌아봤다.
"요즘 명절에 역귀성이 많은데 노부모가 서울에 와도 막상 할 것이 없다. 내 공연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 빅쇼 시즌2’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또 "전국 어느 곳을 가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은 아리랑과 도라지는 꼭 부를 것"이라며 "관객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 아리랑과 도라지를 꼭 외워서 돌아갈 수 있게 해 일본과 갈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송해는 "허참과 듀오로 '처녀 뱃사공'도 부를 것"이라며 "예전에 둘이 열린음악회에 초대돼 불렀던 노래다. 그때 참 즐거웠다"고 돌아봤다.
"요즘 명절에 역귀성이 많은데 노부모가 서울에 와도 막상 할 것이 없다. 내 공연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 빅쇼 시즌2’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