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미국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 측과 만날 예정이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저스틴 비버 측에서 연락이 왔다"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저스틴 비버 측과 싸이, 그리고 우리 회사 측이 조만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저스틴 비버 측이 싸이와 연락을 취한 것은 모종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싸이의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가요 관계자들은 바라보고 있다.
만남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겠지만, 싸이는 오는 9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연말 내 미국 진출까지 성사된다면 그는 2012년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부각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의 LA타임즈, CNN, 월스트리트 저널 등은 싸이의 정규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보도했다.
해외 유명 가수들 역시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극찬했으며, 해외 네티즌들 역시 각종 패러디 영상을 제작 공개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현재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 1,900만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