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43)이 브라질전 승부수로 김현성(23)과 지동원(21)을 꺼내 들었다. 

홍 감독은 8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릴 브라질과의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준결승에서 붙박이 선발 박주영(27)을 벤치로 내린 것.

김현성이 선발로 나선 것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이다. 그는 지난 2일 가봉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10여분을 소화한 것이 전부였다. 

지동원은 지난 8강 영국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