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들어 최고의 강추위가 들이닥친 2일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출근길 대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7시22분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천안발 청량리행 K602호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40분 넘게 1호선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은 뒤따라 도착한 전동차를 연결해 고장 차량을 성북 차량기지로 밀어냈다. 1호선 운행은 오전 8시8분께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장 전동차의 비상제동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차량을 밀어내는 데 시간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고장 전동차의 승객들은 모두 차량에서 내려 다음 열차를 기다리거나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탔다.
그러나 후속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승강장에 내리지 못한 채 만원 차량 속에서 40분 이상 갇혀 있기도 했다.
이 사고의 여파로 의정부 방면으로의 1호선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다.
영하 17도의 올겨울 최고 한파 속에서 차량을 타지 못한 이용객들은 1호선 야외 승강장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운행 재개를 기다렸다.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려는 승객들이 한꺼번에 바깥으로 몰리면서 역사 인근 도로에서는 큰 혼란이 빚어졌다.
경기도 부천에서 구리까지 출근하는 광민철(50)씨는 "오전 8시30분까지 출근인데 사고 때문에 1시간가량 늦을 것 같다. 출근 시간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황당하다"고 말했다.
김모(36)씨는 "1호선이 노후돼 고장 자주 나곤 했지만 오늘은 가장 오래 기다린 것 같다. 대방역에서 쌍문역까지 가는 길인데 멈춘 열차 안에서 30~40분 있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코레일은 강추위 때문에 전기 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22분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천안발 청량리행 K602호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40분 넘게 1호선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은 뒤따라 도착한 전동차를 연결해 고장 차량을 성북 차량기지로 밀어냈다. 1호선 운행은 오전 8시8분께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장 전동차의 비상제동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차량을 밀어내는 데 시간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고장 전동차의 승객들은 모두 차량에서 내려 다음 열차를 기다리거나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탔다.
그러나 후속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승강장에 내리지 못한 채 만원 차량 속에서 40분 이상 갇혀 있기도 했다.
이 사고의 여파로 의정부 방면으로의 1호선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다.
영하 17도의 올겨울 최고 한파 속에서 차량을 타지 못한 이용객들은 1호선 야외 승강장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운행 재개를 기다렸다.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려는 승객들이 한꺼번에 바깥으로 몰리면서 역사 인근 도로에서는 큰 혼란이 빚어졌다.
경기도 부천에서 구리까지 출근하는 광민철(50)씨는 "오전 8시30분까지 출근인데 사고 때문에 1시간가량 늦을 것 같다. 출근 시간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황당하다"고 말했다.
김모(36)씨는 "1호선이 노후돼 고장 자주 나곤 했지만 오늘은 가장 오래 기다린 것 같다. 대방역에서 쌍문역까지 가는 길인데 멈춘 열차 안에서 30~40분 있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코레일은 강추위 때문에 전기 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