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다시 방송되는 Mnet '더 아찔한 소개팅(연출 : 정관호, 전경남PD)'의 메인 진행자로 발탁된 개그맨 최효종이 독특한 공약(?)을 내걸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최효종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각서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과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엄친딸 이인혜는 물론 빼어난 외모, 잘빠진 몸매, 완벽한 스펙을 갖춘 퀸카가 출연하더라도 절대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방송은 물론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서 여러 차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그였기에 최효종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같은 용기있는(?) 약속을 즐겁게 반기는 분위기.

누리꾼들은 "최효종의 당당하고 자신있는 사랑이 부럽다.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니 얼마나 사랑하면 각서까지 쓸까"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Mnet '더 아찔소'는 매회 주인공인 1명의 킹카, 퀸카와 이들에게 선택 받고자 하는 도전자가 출연해 사랑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이색 소캐팅 프로그램.

2006년 방송 당시 색다른 진행 방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 프로그램은 1월 1일 밤 11시 달라진 연애관과 Mnet 제작진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이전보다 더욱 발칙하고, 더욱 아찔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