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상공을 가로지르는 거대 불덩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페루 남부 쿠스코 상공을 가로지르는 유성으로 추정되는 불덩어리가 방송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께 목격된 이 유성은 지구 대기층에 맞닿아 불길에 휩싸였으며 쿠스코의 한 마을에 떨어진 후 거대한 화재를 발생시켰다.
산 세바스찬과 산 제로니모 지구 사이에 위치한 쿠스코는 마추픽추의 잉카 요새로 가는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페루는 지난 2007년 9월에도 볼리비아와의 국경 근처에 운석이 떨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운석은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면서 타다남은 돌이나 금속 조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