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다녀오면 영어 성적이 쑥쑥 오른다는 전설의 영어학교 '레알스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0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시트콤 '레알스쿨'이 신예 연기자 김수연으로 인해 덩달아 화제 선상에 올랐다.
김수연은 MBC에브리원의 새 시트콤 '레알스쿨' 캐스팅 오디션에서 '13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기대주로 시원한 눈망울에 상큼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배우다.
김수연은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린 '레알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 극 중 수연 역에 발탁된 배경에 대해 "오디션을 목전에 두고 긴장을 많이 했지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걸즈힙합을 부르는가하면 트로트까지 열창,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아마도 이런 모습을 보시고 뽑아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김수연은 "상대역이 유키스의 동호라는 점에서 내심 긴장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친구 신청을 많이 해 준 동호의 미투데이 팬들 덕분에 더욱 힘을 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4학년 휴학 중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민트'라는 예명으로 피팅모델을 하기도 했던 김수연은 현재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며 차세대 연기자로서의 꿈을 차근차근 키워 나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김수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보다 나이는 많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만큼 톡톡튀는 매력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보이며 신예스타의 등극을 반기는 분위기.
시트콤 '레알스쿨'은 오는 10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