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혜진이 가수로 깜짝 변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 박혜진 아나운서는 기존의 단아한 모습을 벗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것.
'위대한 탄생' MC 박혜진은 단발 웨이브에 눈꼬리를 올린 아이 라인이 강조된 메이크업을 하고 블랙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거미의 '어른아이'를 불렀다.
그녀는 “뉴스에서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시청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실력이 큰 화제가 됐지만 예능과 어울리지 않은 딱딱한 진행이 지적되기도 했다.
또 이날 첫 방영된 위대한 탄생은 토크쇼 형식으로 70분 동안 진행돼 지루했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대결구도가 시작되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본 방송을 위한 예고편 같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한편 ‘위대한 탄생’ 첫 방송 시청률은 8.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