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2'에서 134만명의 도전자 중 최후의 24인에 올랐던 홍남화가 XTM의 남성스타일 쇼 '옴므 2.0'의 스타일 메이크오버 코너 <스타일오프>의 문을 두드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밤 12시 방송.
'슈퍼스타K 2'에 도전한 가수지망생 홍남화는 지역 예선부터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의 촌스런 외모와 스타일은 “논에서 온 것 같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엔 실패했다. 결국 라이벌 미션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시며 '숨겨진 실력자'라는 평가를 받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스타일오프>를 통해 스타일 변신에 나선 홍남화는 "나도 나름 입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슈퍼스타 K에)나가보니 아니더라. TV를 보고 자신감이 없어졌다"며 <스타일오프>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큰 얼굴’과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노안(老顔)’, ‘벌어진 치열’ 등 자신의 콤플렉스도 털어놓았다.
홍남화의 노래실력을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남성 패션 크리에이트브 디렉터 박관수가 스타일 마스터로 나섰다. 박관수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 보다 무작정 트렌드를 쫓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홍남화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변화, 그리고 콤플렉스 해결을 위한 전문의의 시술 등을 솔루션으로 내놓았다.
제한된 12시간 동안의 <스타일오프>가 모두 마무리 된 후 그의 달라진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옴므 2.0'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홍남화를 만난 MC들은 “완벽한 서프라이즈다”, “촌스러웠던 그 홍남화가 정말 맞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남화도 “나 자신도 이렇게까지 바뀔지 몰랐다”며 120%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홍남화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직접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정가은을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홍남화는 ‘슈퍼스타K 2’에 함께 출연했던 강승윤과 스타일 비교를 당했던 에피소드와,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들도 전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2’의 패션테러리스트에서 훈남 가수로 완벽 변신한 홍남화의 <스타일오프>과정과 그 결과는 25일 밤 12시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옴므 2.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