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학 중 총장 얼굴조차 몇 번 보기 힘든 대학들이 많은 속에서 중국의 한 대학 총장이 졸업생 전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저장대학교 양웨이 총장은 지난 7일 학부와 대학원 졸업식에서 무려 1만명의 졸업생들과 마라톤 악수를 나눠 화제가 됐다고 온바오닷컴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총장은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는 졸업생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다"며 직접 악수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것.
양 총장은 또 졸업생들과 기념촬영도 했으며, 일일이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때문에 이날 졸업식은 오전 7시30분에 시작해 다음날 오전에 끝나 고박 하루 반나절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