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퉁(53)이 29살 연하의 부인과 손녀(?) 같은 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사진).
3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유퉁은 한국 생활 6년 째에 접어든 부인 자르갈과 5살 난 딸 다예를 공개하며 제주도에서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를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이날 유퉁은 자신이 '원시 생활'을 한다는 괴소문의 정체도 밝혔는데, 향수병에 시달릴 아내를 위해 아내의 사촌 오빠 두 명의 도움을 받아 몽골식 콘도, 즉 게르를 지어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퉁은 이곳에서 몽골 현지 생활방식을 고수, 땔감을 직접 공수하고 화장실도 밖의 들판을 그대로 이용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유퉁은 몽골 양식을 접목시킨 미술관도 건립할 예정인데 차후 이곳을 토대로 연기 등 작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유퉁은 이날 촬영에서 "아내가 오히려 연상 같다"며 서로 양보하고 배래하는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어린 딸과 함께한 서울 나들이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