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김이지(사진)가 오는 4월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소속사 측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4월 17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 ⓒ 김이지 미니홈피 

한 측근에 따르면 김이지의 예비신랑은 연세대 건축공학과 출신에 184cm의 호남형으로 현재 증권 업계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지는 지난해 6월 KBS JOY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다녀오겠습니다 - 미녀들의 1박 2일'에 출연, "만난지 한달도 채 안돼 공개할 단계는 아니지만 일반 직장인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이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비신랑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하면, 웨딩드레스 이미지를 메인 사진에 띄워 양자간 결혼이 임박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97년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이지는 당시 중국 등 아시아에서 한류열풍을 주도, 절정의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그룹 해체 이후 김이지는 KBS-2TV '북경 내 사랑'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는  KBS JOY 리얼버라이어티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 '미녀들의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