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2012년 제4차 세계 해양학·기상학 합동기술위원회(JCOMM) 총회 개최지로 결정됐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3차 JCOMM 총회는 마지막 날인 11일 여수를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총회가 4년마다 열려 다음 총회는 2013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국 정부대표단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에 총회 개최를 제안해 회원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제4차 JCOMM 총회가 여수에서 열리면 그 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되어 지금까지 40여 개국 참가에 머물던 총회에 100여개 이상 국가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