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 솔라에너지연구소(RISE, 소장 문승현)는 7일 원내 행정동 4층 회의실에서 아크로솔(주)(대표 정형곤), (주)TG에너지(대표 정진식)와 ‘DSC 태양광발전 유리온실 시범구축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10년 12월까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태양광 분야 정보 및 전문가 상호교류 △태양광발전 유리온실과 일반유리온실에서 작물성장에 대한 비교 연구 △지속가능한 DSC 태양광발전 유리온실 개발사업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솔라에너지 연구소는 DSC(Dye-Sensitized Solar Cell,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태양광발전 유리온실 시범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을 적용할 수 있는 기초기술과 유리온실을 제공 및 운영하고, 아크로솔(주)은 태양광발전 유리온실 시스템 설계 및 사업화를 총괄적으로 수행하며, (주)TG 에너지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모듈을 제작·제공하기로 했다.
솔라에너지 연구소는 상기한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급형 유리온실에 대한 실증화 사업,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어지는 발전량 데이터 축적과 유리온실 운전 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실용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RISE 문승현 소장은 “상호 교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DSC 연구회를 구성·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DSC 태양광발전 유리온실 시범구축사업이 태양광발전연구의 실용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