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박해일 박희순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등 호화 캐스팅과 10억이라는 상금을 걸고 서바이벌 게임을 벌인다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은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이 네티즌들이 뽑은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맥스무비(www.maxmovie.co.kr)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8월 1주차 개봉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화 '10억'이 53.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배우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이 3위는 영화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감독 파스칼 로지에)이 차지했다.
맥스무비 관계자는 "서호주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영상미와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가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호주를 배경으로 9명의 참가자들이 최후 1인에게 10억이 돌아가는 서바이벌 게임쇼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 등을 다룬 영화 '10억'은 반전을 거듭하는 볼거리와 인간 선악구조에 대한 물음 등을 스릴러 형식에 잘 녹아냈다.
영화는 8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