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2일 북한의 미사일이나 위성 발사 준비 움직임과 관련, "어떤 발사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하고 긴장을 불필요하게 증가시키게 될 것"이라며 유엔 안보리 제재가 반드시 뒤따르게 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고든 두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이러한 점을 고려해 한반도에서 이 시기에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아야 한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그들이 결의안을 위반하면 무엇을 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이 미사일이나 위성을 발사 움직임을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두기드 부대변인은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의 판문점 장성급회담 개최에 대해 "양측이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며 "우리는 양측의 신뢰를 구축하고 오해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과의 이러한 논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무부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특사가 한·중·일 3국을 순방하는 기간에 북한 측 인사와 접촉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두기드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보즈워스 특사의 북측 인사 접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늘 현재까지 내가 아는 한 없다"면서 "그는 날씨가 허락하면 오늘 워싱턴에서 베이징(北京)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즈워스 특사의 한·중·일 3국 순방 일정에 대해 "3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고위관리들과 만나기로 돼 있으며 도쿄(東京)와 서울 순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며 "별도로 이 지역을 방문하는 러시아 관리들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기드 부대변인은 보즈워스 특사가 베이징에서 며칠이나 체류하고 누구를 만날지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최종 회담과 일본과 한국 방문에 대한 세부계획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다며 확정이 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알려주겠다고 두기 드 부대변인은 말했다.(워싱턴=연합뉴스)
고든 두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이러한 점을 고려해 한반도에서 이 시기에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아야 한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그들이 결의안을 위반하면 무엇을 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이 미사일이나 위성을 발사 움직임을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두기드 부대변인은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의 판문점 장성급회담 개최에 대해 "양측이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을 논의했다"며 "우리는 양측의 신뢰를 구축하고 오해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과의 이러한 논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무부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특사가 한·중·일 3국을 순방하는 기간에 북한 측 인사와 접촉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두기드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보즈워스 특사의 북측 인사 접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늘 현재까지 내가 아는 한 없다"면서 "그는 날씨가 허락하면 오늘 워싱턴에서 베이징(北京)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즈워스 특사의 한·중·일 3국 순방 일정에 대해 "3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고위관리들과 만나기로 돼 있으며 도쿄(東京)와 서울 순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며 "별도로 이 지역을 방문하는 러시아 관리들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기드 부대변인은 보즈워스 특사가 베이징에서 며칠이나 체류하고 누구를 만날지는 "모른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최종 회담과 일본과 한국 방문에 대한 세부계획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다며 확정이 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알려주겠다고 두기 드 부대변인은 말했다.(워싱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