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을 확산시켰다고 평가받는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가 7일 전격적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다음은 아고라에 글을 게재하는 모든 작성자의 IP를 부분공개해 반복적으로 글을 올리는 '도배'와 '타인사칭'을 막고 '실시간 논쟁글'을 신설, 찬반이 나뉘는 양측의 의견이 고루 분포되게 했다.
또 추천 수 누적에 의해 메인에 노출되는 '베스트 글' 시스템과 비슷한 '반대 베스트'를 신설함으로써 토론의 균형을 꾀했다.
특히 다음은 24시간 이내 누적 게시글이 많은 이용자를 모니터링해 게시글 관리 원칙에 어긋나는 경우 글쓰기 제한, 아이디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이용자 제재내역을 공개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그동안 아고라의 일부 네티즌들의 '도배' '타인사칭' '밀어주기' 등의 행위로 여론을 한 방향으로 몰고간다는 비판이 있었다. 다음은 이번 서비스 개선작업으로 균형있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아고라의 변신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아고라 게시판에는 새 서비스를 두고 네티즌간 논쟁이 벌어졌다. 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입장을 취했던 네티즌들은 "다음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평정된 것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했다. '반대 베스트' 시스템에 대해선 "알바 글을 메인에 올리기 위한 수작"이라고 비난했다. 촛불시위 반대 입장을 취했던 네티즌들은 "그동안 도배 등으로 수준 낮은 글들이 많았는데 개선이 잘 이뤄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음은 아고라에 글을 게재하는 모든 작성자의 IP를 부분공개해 반복적으로 글을 올리는 '도배'와 '타인사칭'을 막고 '실시간 논쟁글'을 신설, 찬반이 나뉘는 양측의 의견이 고루 분포되게 했다.
또 추천 수 누적에 의해 메인에 노출되는 '베스트 글' 시스템과 비슷한 '반대 베스트'를 신설함으로써 토론의 균형을 꾀했다.
특히 다음은 24시간 이내 누적 게시글이 많은 이용자를 모니터링해 게시글 관리 원칙에 어긋나는 경우 글쓰기 제한, 아이디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이용자 제재내역을 공개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그동안 아고라의 일부 네티즌들의 '도배' '타인사칭' '밀어주기' 등의 행위로 여론을 한 방향으로 몰고간다는 비판이 있었다. 다음은 이번 서비스 개선작업으로 균형있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아고라의 변신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아고라 게시판에는 새 서비스를 두고 네티즌간 논쟁이 벌어졌다. 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입장을 취했던 네티즌들은 "다음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평정된 것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했다. '반대 베스트' 시스템에 대해선 "알바 글을 메인에 올리기 위한 수작"이라고 비난했다. 촛불시위 반대 입장을 취했던 네티즌들은 "그동안 도배 등으로 수준 낮은 글들이 많았는데 개선이 잘 이뤄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