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WOW' 소리 절로나게 하는 '아찔+매끈한' 알렉스트라자 코스프레 '눈길'
기사입력 2015-11-07 07:00:45 | 최종수정 2015-11-07 07:21:47 | 한현아 기자 | hhs422@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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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블리즈컨 2015' 축제가 열린 가운데 블리자드 게임 중 하나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의 타샤는 WOW의 알렉스트라자를 코스프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타샤는 빨간 헤어스타일에 빨간 의상을 입고 알렉스트라자의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타샤의 완벽한 몸매와 캐릭터 재연 솜씨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블리즈컨, 진짜 와우 소리나게 하네" "블리즈컨, 스파이럴캣츠 코스프레는 믿고 본다" "블리즈컨, 코스프레가 캐릭터보다 훨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는 게임사 블리자드의 전문 전시회인 '블리즈컨 2015'가 개막됐다.

한현아 기자 (hhs422@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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