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화랑', 문화소외계층 위한 객석 나눔 동참
기사입력 2015-11-06 07:39:38 | 최종수정 2015-11-08 09:17:09 | 신성아 기자 | mistery37@hanmail.net

뮤지컬 '화랑'이 저소득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나눔티켓 사업에 참여한다. 

나눔티켓 사업은 저소득층의 문화향수권 신장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단체로부터 무료티켓과 할인티켓을 기부받아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들이 질 좋은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제도다.

지난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7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화랑'은 '2012 Korea In Motion Festival 뮤지컬 부문 작품상', '2013 제 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뮤지컬 부문 수상'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으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뮤지컬 '화랑'은 1500년 전 당시 서라벌 최고의 슈퍼스타로 떠오른 '화랑'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다섯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3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J컴퍼니]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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