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은 극중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아이돌 남친 '태성'에게 배신 당하며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비운의 여배우 '애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노출과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한편 '맛있는 비행'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