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누드? 1천억원 준대도 안 찍어"…동생 서해영도 알까?
기사입력 2015-07-31 14:13:05 | 최종수정 2015-07-31 14:32:14 | 한현아 기자 | hhs422@newdailybiz.co.kr


▲ 서인영 ⓒ코스모폴리탄


'해피투게더'에서 가수 서인영이 동생 서해영 씨와 자매애를 과시한 가운데 서인영의 신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과거 OBS 경인TV '쇼영'에 출연해 인터뷰 중 "1천억원을 줘도 누드집을 찍지 않겠다"며 "단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볼 누드집은 찍어보고 싶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어 서인영은 "도장 찍고 결혼한 사람에게는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다"며 "외국에서는 가족사진도 많이 찍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또 그는 "이전에 세미누드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했으며 일부에선 1천억원을 주면 찍어야 하지 않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정말 안 찍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 씨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서로의 과거를 밝혔다.

 

한현아 기자 (hhs422@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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